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들만의 추억_cannes 2019”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김무열과 윤승아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밝게 웃으며 기뻐하고 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넘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 김무열은 지난 6월 영화 ‘악인전’으로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고, 당시 윤승아도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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