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원중 곽지영, 모델 부부의 9등신 비율 "마네킨이 걸어다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30 0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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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모델다운 9등신 수영복 자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8월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수영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수영장을 찾았고 그와 함께 수영복 차림이 공개됐다. 각각 189cm, 178cm 신장을 자랑하는 모델 부부답게 9등신 비율이 한눈에 드러나며 “정말 길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김원중은 제 수영복 차림이 공개되고 “정말 말랐다”는 평을 받자 “그래도 어깨는 괜찮지 않냐”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곽지영의 수영복 차림이 공개되자 소이현은 “아바타가 생각난다”며 남다른 비율에 놀라워했다. 김원중은 “안 그래도 별명이 곽바타다”고 응수했다.

이어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괌 여행을 앞두고 동묘시장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까지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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