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여덟의 순간' 심이영, 옹성우 김향기 관계 알아 "아들 축하해"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30 0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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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이 옹성우와 김향기의 관계를 눈치 챘다.

27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과 유수빈(김향기 분)의 사이를 눈치채는 이연우(심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준우는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 잠시 유수빈의 집을 찾았다. 이 때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두 사람은 몸을 숨겼다. 유수빈은 “일해주시는 분인가 보다”라고 말했고, 이연우는 두 사람의 뒤에서 깜짝 등장했다. 최준우와 이연우는 서로를 알아봤다.

세 사람은 카페로 자리를 옮겼고, 최준우는 “얘기하려 했는데 아직 얼마 안 되어서, 사귄 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우는 기뻐하며 “축하해 준우야. 둘이 진짜 사귀는 거 맞지? 너무, 너무 축하해. 어디 보자, 수빈이. 우리 준우 첫사랑, 고마워”라며 유수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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