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정근 아나운서의 아내 이지애 전 아나운서가 셀피를 올려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톡스 중이다. 오늘이 4일째 -2kg"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둘째 출산은 첫째 출산과 정말 다른 것 같다. 산후 회복이 엄청 더뎌요. 임신 때부터 이상하게 전에 없던 피부 가려움증과 트러블이 생겨서 몸 속에 독소가 엄청 많나보다 싶더라. 예쁜 엄마이기 전에 건강한 엄마이고 싶어서 이것 외에는 다른 어떤 것 한톨도 먹지 않겠다는 각오로 하고 있다"고 다이어트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중 디톡스 음료는 너무 비싸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혹시 관심있는 분들 있나요? 성공하면 레시피 공유할게용"라고 덧붙였다.
이지애는 디톡스 4일째라는 것을 알리며 사진에는 자신이 만든 디톡스 음료가 식탁 위에 올려져 있다. 특히 이지애는 자기 암시를 하듯 '배고프지 않다. 배고프지 않다. 디톡스 4일째~'라고 적어놔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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