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강하늘, 달달한 케미 눈길 "알사탕 까주는 남자?"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4 00: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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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사탕 까주는 남자 (용식이 혼나는중 아님) #동백꽃필무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단에 앉아 있는 강하늘과 공효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표정을 띠고 있다.

특히, 패딩 점퍼를 다정하게 나눠 덮고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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