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박나래, 이때부터 건강문제? 지친 기색에 안타까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2 13:03: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박나래가 방송에서 힘겨운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건강문제로 활동 일시 중단 선언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가 SBS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할 당시 힘겨워보이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방송에서 박나래는 최근 지인의 아이를 돌보며 육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익살스러운 공룡 흉내를 내며 소통을 시도했다. 하지만 아이는 그녀를 향해 "번개파워!"라고 외치며 공격했고, 박나래는 놀아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넘어졌다. 그러나 그녀가 일어나자마자 아이는 다시 "번개파워"를 외치며 이 때부터 박나래의 '번개파워 지옥’'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방송에서만큼은 '에너자이저'같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박나래였지만 "3분만 쉬고 싶다"는 혼잣말을 하며 지친 기색을 보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1박 2일간의 입원 치료 후 휴식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면서 복귀를 준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