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4 00:00:52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쨍한 날씨가 보고 싶고! 서진이는 아직도 숙제를 못 끝내서 한 문장 쓰고 나한테 묻고 한 문장 쓰고 나한테 확인하고 그러느라 난 자지도, 드라마도 못 틀고 조용히 인스타하고....! 그렇게 밤이 깊어가네요.. 그래도 15초 전 혼낸 엄마한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정한 목소리로 물어봐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