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공원소녀, 독보적인 청순몽환미로 시선강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8-18 0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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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가 독보적인 청순몽환미로 ‘뮤직뱅크’를 사로잡았다.

공원소녀(GWSN -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원소녀는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 컬러의 의상 및 스타일링으로 일곱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멤버들의 신비로운 에너지와 물오른 비주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가 조화를 이루며 ‘뮤직뱅크’ 무대를 가득 채웠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ED-SUN’은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기분 좋은 최면을 걸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최면을 거는 듯한 멜로디와 가사가 강력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했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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