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아침마당'에서 MC 김재원 이정민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의 신상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원은 "뉴스 들으셨냐.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잘 알려진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현재 한 교도소의 무기수로 수감 중인 걸로 알려졌다"고 입을 뗐다. 이에 이정민은 "10명의 무고한 여성이 희생됐던 끔찍한 사건인 만큼 얼굴을 공개하라는 시민들의 요구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원은 "실제로 지난 2010년부터 새로운 법을 통해 강력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 중이다. 올해만 해도 4명의 범죄자 얼굴이 공개됐다"고 밝혔고 이정민은 "신상이 공개된 범죄자들은 대부분 "죄송하다"며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렸다. 가장 최근 '한강 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경우엔 "반성하지 않는다. 미안하지도 않다"고 말해 대중들을 경악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원은 "끔찍한 사건의 뉴스가 연일 계속되는 요즘, 범죄자 신상 공개에 관한 토크를 준비했다"고 주제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소영 변호사, 신동선 경찰학 박사,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한창수, 아주경제 사회부 기자 장용진, 프로바둑기사 한해원 등이 출연해 ‘강력 범죄자 신상공개’를 주제로 찬반을 나눠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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