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모스크바에서 사랑스러운 미모 발산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2 01: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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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내투어 오늘 밤 11시 tvN 러시아-모스크바 편 많이 기대해주세요 #짠내투어 #tvn #러시아 #모스크바 #기대기대 #예능이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빨간 맨투맨과 핫팬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스크바의 배경과 진세연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진다.

 

진세연은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0년 SBS 드라마 ‘괜찬아, 아빠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각시탈’, ‘닥터 이방인’, ‘옥중화’, ‘아이템’ 등에서 열연했다.

그는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규현과 882 투어를 진행하며 여행 설계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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