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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왼손잡이 아내' 방송캡처 |
진태현은 지난 2001년 MBC 공채탤런트로 뽑힌 후 ‘김태현’이란 본명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연기 활동 10년 만에 개명을 한 것을 두고 진태현은 “공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한지 딱 10년 됐다. 그동안 배우로서 그런게 있었다. 시청자들이 ‘김태현이다’ 이게 아니라 ‘형우다’ ‘주승이다’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부르니까 그런 면에서 저도 뭔가 이제 좀 열심히 저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이름을 바꿀 까 성을 바꿀까 하다가 ‘김’이 중국말로 하면 ‘진’이더라. 진씨로 하니까 무거워 보이기도 하고 그냥 멋있어지고 싶었다. 그래서 바꿨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10년 되고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10년동안 배운걸 마음껏 펼치고 싶었다”고 덧붙이면서 개명에 많은 이유가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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