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 만나기 D-1. 38주 5일. 쾌적하고 조용함. 난 괜찮은 척, 사실은 덜덜덜. 무통과 페인버스터 둘 다 신청. 신랑 없이 6박7일 입원"이라는 글을 게재, 출산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이어 "입원 수속 후 체중 재기. 항생제 반응 검사. 피. 뽑기. 3대 굴욕이라는 제모. 난 괜찮아요. 밤 12시부터 금식. 마지막 밤 모두들 굿밤"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원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희원은 2016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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