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조선 사로잡을 미모?"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9 0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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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씨구 지화자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하나로 땋은 머리에 꽃핀을 하고 있고 한복을 입은 차림으로 눈을 감고 있다.

고원희는 푸른 초목을 배경으로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고원희의 단아한 미모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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