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찬이 십수년전에 장나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기찬은 자신의 SNS에 ”십수년전에 1위후보 가수로, 오늘은 배우로 만난 울 나라짱!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 아까울 만큼 멋있어 나라야! 오빠는 너가 너무너무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외모의 장나라와 이기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를 내 브이를 하며 귀엽게 미소짓고 있는 장나라 옆에 니트를 입고 깔끔히 넘긴 머리를 한 이기찬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가깝게 붙어 함께 미소를 띄고 있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장나라와 이기찬은 18년 전 MBC 음악프로에서 각각 MC와 1위 후보로 만났다. 이후 장나라는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다가 배우로 전향했으며 이기찬 역시 가수와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이기찬은 1996년 1집 앨범 ‘Na Na Na Na Nineteen’으로 데뷔한 이기찬은 이후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감기’ 등 히트곡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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