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셋째 아들 태어나줘서 고마워" 심경 들어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4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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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미란다 커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하며 아들 마일스(Myles)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일스가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기쁘다. 이 특별한 시간을 축하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아름다운 아이를 우리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게 너무 기쁘다"는 글과 함께 셋째 아이 이름 '마일스'라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의 출산 소식에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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