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11일 오후 6시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금천01번' 버스에 직접 탑승했다. 이는 지난 9일 구로5동에 거주하는 범일운수 금천01번 운수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마을버스 이용을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안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사진은 유 구청장이 주민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금천구청)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이 11일 오후 6시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금천01번' 버스에 직접 탑승했다. 이는 지난 9일 구로5동에 거주하는 범일운수 금천01번 운수종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마을버스 이용을 불안해하는 주민들에게 안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사진은 유 구청장이 주민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금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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