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6 00:00:01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이상형.... #강은비 그래도 난 지금 여자로 살아가는 인생이 좋다 무거우면 들어주고 힘들다면 아껴주고 울면 달래주고 못생겼다면 예쁘다해주고 살쪄서 힘들다면 밥사주고 근데 나는 내가 맛난거 사줄수있는 여자가 되고 싶더라 그래서 그렇게 살았더니 어쩜 이리 인기가 많은지 ~~~ 그래서 그런데 언니가 조금더 예빠지려구 ♡"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