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고등래퍼2 민티’가 올랐다. 그가 고등학생이 아닌 ‘소녀주의보 제작자’로 밝혀지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다.
민티는 그동안 다소 선정적인 가사가 담긴 앨범으로 논란을 모은 바 있다. 특히, 데뷔 싱글 ‘유두(You Do)’의 뮤직비디오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이자 그는 검색어 1위에 감사한다는 글을 남겨 반성 없는 태도로 비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동안 민티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힌 바 없었지만 ‘고등래퍼2’ 지원 영상으로 10대라는 암시를 남겼다. 하지만 그에 대해 의혹을 품은 이들이 늘어나고 37세(1983년 생)라는 추측까지 나오자 유튜브를 통해 주민등록증을 공개하며 자신의 나이를 인증했다.
한편, 민티는 나이 조작 논란에 대해 고등래퍼에 지원하려면 10대여야 해서 자신의 나이에서 10세를 뺀 것이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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