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치승은 직원들을 이끌고 닭갈비 무한리필집으로 향했다. 양치승은 "동은이 빨리 시집 보내야 하는데"라며 걱정했지만 김동은은 "오늘도 많이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닭갈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김동은의 먹방을 지켜보던 심영순은 "저 아가씨 밥 먹는 거 보면 내일 아침까지 못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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