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홍석천은 "1위를 하면 내가 데리고 살겠다고. 왜냐면 요즘에 1등하기가 힘들더라고. 가요계를 보니까 아이돌 음원 강자 이런 친구들 몇 빼고는 1등하는 게 사실 굉장히 힘들더라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데리고 산다는 게 의식주를 제공한단 뜻이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그렇지. 한 집에서 사는 건 상관이 없잖아. (한집에서 살면서) 각방 쓰고 상관없잖아. 왁스는 왁스대로 연애하고, 나는 나대로 연애하고. 같이 나이 먹자 이거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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