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송혜교 인기 못지 않은 리즈시절 '원조 꽃미남'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3 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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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최제우가 과거 송혜교와 교복모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시절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성기시절 최창민"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최제우 개명 전 본명 최창민으로 활동하던 시절 앳되고 풋풋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그는 조각 같은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원조 꽃미남'임을 입증했다.

한편 최창민은 백댄서와 모델 일을 하다가 송혜교, 조여정과 함께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영웅'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당대 최고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소속사 문제로 가수 활동을 그만 둔 후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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