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 "엄마 되기 쉽지 않네"...왜?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7 00:00: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잘 먹고 잘 놀다가 저녁에 급 스트레스받는 일 때문인지 위경련으로 지옥을 경험한 어제"라며 "맛있게 먹은 점심이 체한 건지 밤새 위를 콕콕 찌르는 통증에 애꿎은 오빠만 들들 볶았네. 후기 임산부들, 입맛 당긴다고 양껏 먹지 말아요. 스트레스받지도 말고요. 위경련 생기면 할 수 있는 게 없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근황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건강을 되찾은 그의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