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전광렬 "심 봤다"...짤부자 면모 과시 '폭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1-11 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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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 황제성, 도티는 2020년 달력 제작에 나섰다.

이들은 전광렬이 출연한 사극을 콘셉트로 가을, 겨울 달력 화보를 촬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광렬은 드라마 ‘허준’ 방송 당시 매실이 약재로 나오며 매실 열풍이 불었다며 조성모의 매실 음료 CF를 패러디했다. 전광렬은 손을 양 볼에 댄 채 “깨물어 줄 거야”라고 말하지만 다소 오싹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촬영에서도 전광렬은 엉뚱한 연기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삼을 손에 들고 “심 봤다”라고 소리치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명짤 나오겠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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