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암군은 17일 영암축협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노인 등을 위한 라면 25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기탁된 라면은 지역내 거주자 중 결식 우려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영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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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17일 영암축협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노인 등을 위한 라면 250상자(5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기탁된 라면은 지역내 거주자 중 결식 우려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영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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