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까불면 팔목을 보여줘. 옹산 동네사람들 처럼 배우들을 지켜준 이백명의 스텝들과 나눠입은 팀복. 고지가 보인다..마지막이.. 그리고 한명 한명이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팀복인 카키색 맨투맨을 입고 한 팔을 들어올린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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