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XtvN ‘플레이어’에서 화제의 힙합 서바이벌 ‘쇼미 더 플레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치열한 경쟁률의 1차 예선부터 피 터지는 디스 랩 배틀까지 미션 완료한 ‘플레이어’ 멤버들. ‘MC주지’ 이수근, ‘자이언인’ 김동현, ‘황삐용쓰’ 황제성, ‘와이뒤지지’ 이진호, ‘쭈니워커’ 이이경, ‘MC선지’ 이용진, ‘스몰스’ 정혁, ‘MC뻑가’ 김종민은 대망의 파이널 무대 위에 올라 혼신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농번기 랩’이었다. 이진호의 유년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된 이야기를 담은 농번기 랩은 "개밥줘 소밥줘"라는 치명적인 훅과 함께 예상 외 퀄리티를 자랑했다.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유성은이 그의 공연을 지원사격해 중독성 넘치는 무대의 매력을 더해줬다. 가장 뜨거운 호응을 이끈, 음원으로 나와도 될 법한 퀄리티의 무대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이진호가 제작진에게 직접 유성은의 섭외를 부탁했다는 후문. 이진호는 "90%는 실화를 바탕으로 쓴 가사다. 이 곡에 필요한 보이스를 가진 분이 유성은씨였다. 개인적으로 유성은씨 음악 색깔을 좋아한다. 가창력도 워낙 뛰어나신 분이라 이 곡을 잘 살려 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며 만족도를 드러냈다.
‘레전드’를 새로 쓴 농번기 랩 무대에 프로듀서 전원(MC동꼬 장동민, 지누션 션-조우찬, YDG 양동근-딘딘, 다이나믹 듀오 최자-개코)이 "개밥줘 소밥줘"를 연호하면서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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