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주거취약 청장년가구에 희망박스 지원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07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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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구에 생필품·식품 전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그대는 내 머리 위의 우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1인 청장년 20가구에 '희망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45리터 희망박스에는 고시원·쪽방·컨테이너·원룸 등의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가족·친지 하나 없이 홀로 지내는 1인 청장년 가구에게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과 레토르트 및 즉석식품 등이 다채롭게 담겨있다.

김태경 위원장은 “돌봐줄 가족 하나 없이 2평 남짓한 비좁은 공간에서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내는 주거취약 청장년 홀몸가구들도, 노인·장애인 못지않게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이라며 희망박스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협의체는 희망박스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병행하고, 앞으로도 주거취약 1인 청장년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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