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9주년 팬미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멤버들은 팬미팅 후 첫 촬영에서 아직 팬 미팅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오프닝부터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가 된 단체군무를 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무대 위에서 전하지 못했던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단체군무 후 눈물을 흘린 송지효가 당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무대에서 울고 있는 송지효에게 이광수가 귓속말로 어떤 말을 건넸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송지효는 이광수의 귓속말에 울음을 뚝 그친 바 있다. 또한 팬미팅 후 회식자리에서 있었던 유쾌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는 3개월간의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휴캉스로 진행됐다. 제작진은 오직 멤버들을 위한 맞춤형 휴가 코스를 선보였는데, 휴가 코스 중에는 '스타와의 데이트', '충만한 식사', '보드 게임' 등 힐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스들이 대거 등장했다.
하지만 이 휴가 코스에는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반전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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