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연기도전...대세 행보는 쭉~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12 14: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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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혁이 연기에 도전한다.

12일 이진혁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복수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어 “캐릭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올해 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와 과거를 망각하고 열정을 다해 제멋대로 사는 톱 여배우의 사랑 이야기. 김동욱,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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