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이 SNS을 끊게 된 계기가 톡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FM4U 라디오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출산휴가로 자리를 비운 이지혜 대신 DJ를 맡았다.
이날 한혜진은 "내 SNS가 지금 작년 12월 2일에 멈춰있다. '(SNS) 활동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비밀번호를 까먹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밀번호를 까먹은 것도 벌써 두 번째다. 이젠 반쯤 포기한 상태다. 사실 SNS를 안 하니까 속이 편하다. 조급함도 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SNS를 활동을 하지 않아 회사 대표에게 질책을 들었다는 한혜진은 조만간 비밀번호를 찾아 SNS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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