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즈' 주은, 학폭 논란 시인→과거 잘못 반성 "무분별한 행동..."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4 14: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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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 주은이 학창시절 폭력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24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일지 아트홀에서 아리아즈(ARIAZ)의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주은은 온라인에서 제기된 과거 ‘학폭’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은은 “내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학폭 행위)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가지고 활동하겠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답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주은의 과거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등장했다. 주은이 ‘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이있었다.


한편 아리아즈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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