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는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강용석 전 의원이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최효종 고소한 사건을 연상케 하는 콩트를 다뤘다.
'개그콘서트' 녹화장을 폭파하겠다는 협박범 에피소드를 다룬 콩트에서 김원효는 "개그맨들은 웃음을 주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은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김원효는 "범인이 녹화장을 왜 폭파한다는 거야? 거기 뭐 잘못한 사람 있나? 난 재미만 있던데! 웃긴 사람이네"라고 말한 뒤 코너 속 범인과의 협상 건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범인은 자기 잘못은 인정안하고 자기 요구 조건만 말하고 있잖아! 우릴 우습게 보니까 그런 거 아냐! 우리가 웃음을 주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냐! 범인은 세상 사람들이 죄다 우습게 보이나봐!"라고 최효종 고소 건을 연상케 했다.
한편 김원효는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요고 잡으러갑니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고소 나도 해볼 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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