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윤정수 소개팅 모습에 어떤 반응을? "소름끼치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8 1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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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3' 방소캡처  
'연애의 맛3' 김숙이 윤정수의 행동을 언급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 두 번째 소개팅이 전파를 탔다.

 

첫 소개팅 실패를 타산지석 삼아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선 윤정수는 풀 정장을 차려 입고 소개팅 장소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했던 상황. 이윽고 윤정수는 170cm 늘씬한 키에 조용한 말투를 가진 김현진과 만났고, 첫 눈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매 순간 개그 본능과 말을 아껴가며 차분히 대화를 끌어가 패널 일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김숙은 “소름 끼치게 진짜다. 장난 칠 때는 몸을 저렇게 흔들지 않는다. 눈빛이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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