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교정작품은 민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고, 구입하려면 소비자가 교성시설을 찾아 연락하거나 매년 5월 10월에 열리는 교정작품전시회 등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보라미몰 오픈을 통해 이를 판매하고, 판매한 금액을 수형자의 안정된 사회복귀를 위한 작업장려금으로 쓰이게 된다.
다시 말해서 교정작품 판매는 해당 작품을 만든 수용자의 수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법무부 교정본부는 이러한 교정작품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교정본부는 1962년부터 교정작품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형자들에게 사회복귀의 적응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이와 별개로 교소도에서 이뤄지는 작업 또한 성과에 따라 차등분배되고 있으며 이것도 출소 시 사회적응을 위한 장려금으로 죄수들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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