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붐과 딘딘이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붐은 문제를 풀다가 여자친구 집 문 뒤에 숨어 있다가 부모님에게 들킨 경험담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딘딘이 공감하며 “예전 여자 친구가 문 뒤에 숨어 있다가 어머니와 문틈으로 눈 마주쳐서 한 소리 듣고 자연스럽게 나와서 슬리퍼 신고 갔다. 귀신처럼 쓱”이라고 털어놨다.
붐은 “어머니가 서로 연예인이라 이해해주신 거냐”고 몰아갔고, 전현무도 “그분도 방송하시는 분이냐?”고 질문했다. 딘딘은 “연예인 때 아니다”면서도 흔들리는 동공으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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