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엑스원(X1) 김요한 "다리부상? 음방 녹화 중 다쳐"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4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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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그룹 엑스원 김요한이 다리 부상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은 정형돈 데프콘 진행 아래 엑스원(X1)(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출연해 각종 무대와 끼를 과시했다.

김요한은 스케줄 소화 중 다리 부상을 당한 상태다. 데프콘은 의자에 앉아 방송을 진행하는 그에게 “다리가 왜 그래?”라고 걱정했다.

김요한은 “음악방송 사전 녹화를 하던 중 잘 하려다가 그만 다쳤다”라며 머쓱해 했다. 그는 “지금 몇 개월짜리 부상이다”라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그럼 침낭이라도 갖다 줘라. 눕방 괜찮다”라며 김요한을 넉살 좋게 배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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