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쪽방 주민들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서울시,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의료원,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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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및 쪽방 주민들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서울시,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의료원,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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