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이벌' 김희철 "옛날 생각 많이나"...김기범 등장에 '울컥'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9-14 0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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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이벌' 김희철이 전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의 등장에 울컥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솔로남 권혁수, 천둥, 이진호, 김기범이 썸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희철은 썸남으로 등장한 김기범을 보자마자 "진짜 오랜만이다.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아직도 양반김으로 저장돼 있다. 옛날 생각이 너무 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썸남 썸녀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MC 김희철은 김기범이 나타나자 “진짜 오랜만이다. 눈물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혁수는 “둘이 썸타면 어떡하냐”며 놀렸다.

MC 소유가 김기범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며 근황을 묻자 그는 “거의 1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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