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선 율희 최민환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옥천 친척들을 만나 벌초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런 최민환을 위해 율희가 준비한 건 바로 정성으로 만든 식혜다. 이에 최민환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못 온다고 해줬다”라며 율희 자랑을 늘어놨다.
이른 제사도 지냈다. 최민환의 아버지가 반갑게 전한 소식은 아들 부부의 쌍둥이 임신이다. 최민환의 아버지는 “딸을 원하니까 딸을 낳게 해달라고 빌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최민환은 “우리 아기들 아프지 않게 지켜 달라”고, 아버지는 “쌍둥이들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 달라”며 소원을 빌었다.
최민환의 아버지는 “전에는 몰랐는데 나도 이제 자식이 생기고 손주가 생기니 그들을 데리고 부모님을 뵈러 가는 게 가슴이 뭉클하더라”며 심경도 밝혔다. 아들 최민환과 부모님을 찾는 게 그의 바람이었다고.
이에 최민환은 “아버지는 내게 아버지니까 오늘 아버지도 누군가의 아들이었구나, 라는 걸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옥천 친척들 사이에서 화두가 된 건 역시나 최민환 부부의 쌍둥이 임신이다. 이에 고모들은 “율희한테 두 배로 잘해줘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민환은 “20배로 잘해줄 것”이라고 답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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