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은 자신의 SNS에 "2019.07.31.수 쌉니다! 천리마를 잡아라! 호영오빠를 오랜만에 만났다. 옆 세트장, 옆 대기실을 쓰는 관계로. 엄청 엄청 장난 아니게 반가웠다. 힘들었던 시간,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해준 사람. 오빠는 여전히 그만의 특별한 에너지로 나를 반겨주었다. 그게 또 미안하고 고마워 눈물이 왈칵할 뻔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셀피 속 문근영과 배우 김호영은 즐거운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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