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자전거 수리 서비스 ▲임대자전거 대여·전산작업 ▲도심 속 유휴공간 텃밭조성 ▲우리동네 시민불편 살피미 등으로, 대상은 만 18세 이상 강남구 거주자(7월1일 기준)로 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도 가능하며,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주민등록상 가구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기간은 7월1일~11월30일로, 근무시간은 주 25시간 또는 40시간이다. 참여자에게는 주·월차 수당과 간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구비 서류를 참고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달 구 일자리정책과장은 “하반기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의 범위를 확대하고, 고소득·고액자산가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서 선발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정신’으로 취약계층과 상생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