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금지 조처를 당한 스티브 유(유승준)이 유튜브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꺼낼 예정이다.
유승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stside Story. 예전에 내 모습을 다시 만난다. 십수년 동안 못다한 얘기들. 그냥 그렇게 묻혀 버릴줄 알았던 그때 그 모습들. Westside Story 2019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밀당이 아니라 진솔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그러더라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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