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 출신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규리가 큐레이터 송자호 씨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녀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한 매체를 통해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힌 뒤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느끼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고 전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서로 호감을 쌓아왔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는 그동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꾸준히 남다른 그림실력을 공개해왔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에는 그녀가 직접 그린 초상화가 담겨있다. 이 초상화는 실물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수준급 실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물화는 물론 미술에 대한 자신의 기대치를 드러내며 한참 미술공부에 열중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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