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강주은은 "나와 우리 민수라는 시작이 이렇게 몇 십년 후에 듬직한 우리가 될지 너무 놀라우네. 하루 하루가 시간 속에 기적, 귀한 가정의 의미 그리고 너무나 풍부하게 끝없는 감사의 이유들만 느끼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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