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반가운 얼굴 '미나'의 밝은 모습에 눈길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06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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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트와이스 다현, 미나, 채영이 밝은 모습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하트를 한 웃는 이모티콘을 글로 게재한 뒤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리본을 한 다현과 큰 귀걸이를 한 미나, 할로윈 호박 아이 메이크업을 한 채영이 뽀뽀를 하듯 입술을 쭉 내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소속사를 통해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측에서 밝힌 미나의 활동 중단 이유는 극도의 불안 상태. "해당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극도의 불안 상태가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예측없이 발생한다는 점, 불안 상태 수위 또한 갑작스럽게 변동된다는 점"이다.

이어 "미나의 일정 참여는 절대적으로 본인의 객관적인 건강 상태에 근거해야 하므로 불가피하게 일부 선택적일 수밖에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근 미나는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ONCE HALLOWEEN 2'에 깜짝 등장하고, 신곡 'Feel Special'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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