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오는 16일 ‘분식창업 체험프로그램’이 포함된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얌샘김밥 이대서울병원점 매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창업설명회는 직접 체험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분식창업 체험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브랜드 소개와 인건비 절감 노하우 등 얌샘김밥 경쟁력을 설명하는 시간과 인건비 절감 핵심 경쟁력인 자동화 기기를 체험하는 시간이 포함됐다.

 

이 자동화 기기는 지난해 인건비 이슈가 불거진 후 얌샘김밥에서 분식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특히 키오스크는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최적화도 빠르고 비용도 합리적이다. 고객 응대 및 결제 업무를 대신해주기 때문에 도입 시 포스 인원 1명을 감축할 수 있다. 또 자동화 기기는 1인이 김밥 300줄 조리 시 작업 시간을 10시간까지 줄이는 등 노동 강도를 크게 개선해냈다.

 

설명회 참가자들은 이러한 실제 성공 사례를 듣는 것은 물론 자동화 기기를 직접 사용하며 김밥 만들기를 체험하고, 기타 베스트 메뉴를 시식할 수 있다. 따라서 더욱 생생한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얌샘김밥 매장의 실제 운영 현황까지 확인할 기회다. 지난 8, 9월에 진행한 창업설명회에서도 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크게 만족했다.

 

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참가자들에게 1:1 상담과 특별한 혜택도 제공할 전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며, 계약 시 15평 매장 기준 1,0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매장 인테리어는 원가 시공 또는 점주 자율 시공 중 선택할 수 있어, 인테리어 비용 관련 부담도 최소화했다.

 

여기에 얌샘김밥에서는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과 협약해 7,000만 원까지 대출 지원 제도를 적용하고 있어, 창업 비용이 부족해도 무리가 없다. 얌샘김밥 창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예비 점주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시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얌샘김밥의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이론뿐인 설명회가 아닌, 직접 체험하며 얻을 수 있는 생생한 정보를 선호한다는 것에 주목해 그동안 다양한 방식의 체험형 설명회를 진행해왔다”라며 “얌샘김밥의 자동화 기기 경쟁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창업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창업설명회가 열리는 얌샘김밥 이대서울병원점은 5호선 발산역 7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자세한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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