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이 남자 모델 못지않은 수트핏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스위니토드. 레베카 의 #옥주현 출연 분이 계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믿고 봐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무대에 오르기 전 휴대폰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핑크색 슈트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다이어트 욕구와 함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올해 40세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을 통해 데뷔했다. 핑클의 메인보컬을 맡았던 그는 그룹 활동 이후 솔로로 활동하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2014년 뮤지컬 분야의 톱 여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대단한 저력을 과시했다.
그가 출연한 뮤지컬 작품은 ‘시카고’,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스위니 토드’ 등이 있으며 기복 없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물오른 미모와 날씬한 몸매에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핑클 시절에는 다소 통통했던 모습이었지만 다이어트 후 10년 동안 요요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뿜고 있다.
그는 요가는 빼놓지 않으며 특히 현미밥과 고구마, 방울토마토 식단이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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