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 은서가 걸크러쉬 여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화보 B컷에서 은서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면모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고급스러운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강렬한 컬러감의 레드 슈트로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한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가죽 재킷 패션,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있고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해 세련된 분위기도 자아냈다.

은서가 속한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해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 등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6월 선보인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의 ‘Boogie Up’으로 각종 차트를 섭렵하고 음악 방송 4관왕에 오르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1월 중 새로운 미니앨범 ’As You Wish‘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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