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의 리허설을 지켜보던 우디 고차일드가 AOMG와 하이어뮤직 모두의 수장인 박재범과 무대 뒤편에서 만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우디 고차일드는 “형, 보고 싶었어요”라며 박재범에게 다가갔지만, 박재범의 시선은 멜로에게만 향했다. 이에 우디 고차일드는 “멜로, 다 부숴버리겠다”며 이를 가는 모습을 보여 처절한 대결을 예상하게 했다.
그리고 무대에 오른 우디 고차일드는 “사장님께서 지금 월드투어와 ‘사인히어’를 하시느라 하이어뮤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없으신 것 같다”며 “오늘 제가 그 사랑 다시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불타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그의 무대 ‘Lollipop’은 중독성 강한 훅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MC 양동근에게 “아…좀 센데?”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초식남’답게 수줍은 모습으로 우디 고차일드, 박재범과 ‘3자 대면을 하는 멜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멜로는 “우디 고차일드의 오디션 참가 때 모습을 기억하지만, 음악은 굳이 찾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우디 고차일드를 ‘울컥’하게 했다. 그러나 멜로는 “기가 죽을까 봐 일부러 안 찾아본 것”이라고 말했고, 우디 고차일드는 곧바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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