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공부가 뭐니?’에서는 임호의 세 자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호 아내 윤정희씨는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만들려 했는데 욕심이 과해져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많아졌다. 그런데 남들도 다 하니까 멈출 수 없다"며 삼남매가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교육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임호는 "저는 (교육에) 관여를 안 하고 엄마가 챙기는 편이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놀기 전에 항상 '숙제는 다 했니?'라고 물어본다. 안하면 엄마한테 혼나니까"라고 일상에 대해 말했다.
윤정희는 "주위에 하는 아이들은 더 한다. 처음에는 국영수 정도만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부의 삼남매는 사교육을 무려 34개 하고 있었다. 9살 첫째 딸 선함이는 14개, 7살인 둘째 아들 지범이는 10개, 6살 셋째 아들 준서는 10개의 사교육을 받고 있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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